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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청년부 [사진] 밸리청년부 식당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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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다같이 모여서 즐거운 식사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주일날 어른들의 표정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주일 당일 아침, 어른들을 드리기 위한 식사가 어떤지 먼저 확인하며 섬기기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시작! 예배 후 바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일사불란한 움직임에 들어갑니다.
봉사국 집사님들의 도움으로 밥 성을 차례차례 쌓고 있는 중입니다. 집사님들 감사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열무비빔밥과 손수만든 강된장! 청년들의 사랑과 열정이 담긴 직접 고른 메뉴였습니다.
비록 바빠서 식사를 하나 하나 건네는 모습은 찍을 수 없었지만 오늘의 식사당번을 훌륭하게 마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번 수고한 우리보다 지금까지 섬겨주셨던 어른들의 마음을 되돌아보며 교회 울타리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밸리 코람데오가 자원하는 마음으로 처음 드려본 마음의 제사를 하나님께 기도로 마쳤습니다.
아직은 연약한 나뭇가지 같지만 언젠간 하나님 나라의 장성한 나무가 되어 교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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