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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사진] 멕시코 단기선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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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CCC Web 작성일 : 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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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S 끝나고 아이들이 예쁘게 줄을 서서 배식을 받습니다.

아이들도 행복하고 주방팀도 행복합니다^^

아이들에게 가방, 악세사리, 필기도구, 장난감, 옷.. 등 많은 선물들을 나눠주고 왔습니다.

아이들고 가족들이 특히 가방을 받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선물 봉지를 받은 가족들과 선교사님~ 함께 사진 한 장~^^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서 바로 즉석해서 프린터로 뽑아서 나눠줬는데 아이들이 자기모습을

거의 본적이 없었기에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빙수나 솜사탕을 안먹고 사진을 기다릴만큼 좋아했습니다. 

의료팀의 모습입니다. 접수 받고 약을 준비합니다. 마약에 쪄든 사람들이 많아 특별히

뼈에 좋은 약을 준비하고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들을 위해 영양드링크를 많이 가져갔습니다.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분들을 위해 전문한의사이신 조순택집사님께서 침을 놔드렸습니다.

전기공사도 하고 피아노 조율도 해드렸습니다.

피아노 조율은 10년만에 처음 한거라며 선교사님께서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전문가로 이루어진 건축팀은 교육관 짓고, 지붕 올리고, 페인트칠도 하고,

선교지에서 급하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해내고 왔습니다.

선교지에 건축 전문가들이 온 적이 처음이고 이렇게 조직적으로 일을 하는 팀을 본적이 없다며

선교사님께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셨습니다.

일을 하고 땀에 흠뻑 젖은 모습도 멋있습니다!!

잠시 2층에 올라가 바람도 쐬고 땀을 식힙니다. 격려를 위해 미녀집사님들이 출동하셨네요~

사랑과 격려를 담은 담임목사님의 허그와 악수가 피로를 녹이네요~

사역을 마치고 저녁에 모여 서로에게 감동받았던 점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을 잡고 찬양하고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멕시코의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뜻을 따라 이 땅을 밟게 하시고 부족한 저희들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게 하심에 한없는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돌아오기 전.. 바닷가에서 단체사진 한장!

마지막으로 돌아오기 전.. 바닷가에서 단체사진 한장!

웃음이 없었던 아이들이 찬양하고 인형극을 보면서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마약에 빠져있었던 자들이 울면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큰 은혜가 됐는지 모릅니다.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온 이번 단기선교...

떠나오면서 그들의 삶에 언제나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기쁨이 가득하길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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