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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청년부 [사진] 코람데오 물댄동산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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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을 시작으로 코람데오 한어청년부는 물댄동산 장애인 선교회와 함께 예배 드리는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물댄동산 친구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우리의 기쁨의 이유되신 예수님을 높여 드렸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얼마나 율동을 예쁘게 하는지~~ 함께 즐겁게 찬양했습니다.
"왕의 왕 되신 예수~ 다스리시는 예수~"

내 마음의 주인되신 주님... 사랑합니다!

데이빗 형제님이 성경봉독을 해주시고 성우전도사님께서 "폭풍이 불어도 괜찮아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말씀해주셔서 물댄동산 친구들과 코람데오 청년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이~~~~만큼 사랑하세요~"

말씀에 이어 코람데오의 이정현 자매님이 "오직 주의 사랑의 매여"라는 찬양을 펜플룻 연주로 특송 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에서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가 마친 후 물댄동산의 배유리 자매님께서 식기도를 해주시고 다같이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맛있게 먹는 친구들의 모습만 봐도 배가 불렀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열고 주님 안에서 교제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전도사님의 기도로 이날 함께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물댄동산&코람데오의 단체샷~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느끼고 돌아가는 발걸음에는 어느때보다도 더 큰 감사가 담겨져 있었고, 우리의 마음은 따뜻함으로 물들어져 있었습니다.
귀한 물댄동산 친구들과 함께 예배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다시 만날 그날이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